올해 컨테이너 정기선 시황이 지난해보다 어려워 그 어느 때보다 선사들의 선복량 조절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BIMCO의 피터 샌드(Peter Sand) 수석 애널리스트는 최근 발간된 리포트를 통해 “2018년 컨테이너 선복량이 지난해보다 높은 4.1% 순증해 펀드멘털 측면에서 시황 개선 여지가 거의 없다”며 선사들이 선복량을 조절하는 것 이외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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