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설립예정인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설립전 국적선사에 대한 선박금융을 제공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어 주목된다.해양수산부 엄기두 해운물류국장은 11일 개최된 2018년 한국선주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난해는 한국해운산업 재건 대책을 준비하는 시기였다. 올해는 국적선사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있게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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