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수‧투자금 1위, 척수로는 일본 1위
일본 은행 적극적인 선박금융 한몫

지난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벌크선을 신조 발주한 것으로 집계됐다.영국의 선박가치평가기관인 베슬스벨류닷컴(vesselsvalue.com)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는 총 41척, 958만dwt(투자금 24억 2400만 달러)의 벌크선을 발주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척수 기준으로는 일본, 그리스, 중국에 이어 4위지만 톤수와 투자금액으로 보면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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