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1위로 상승 후 순위 지켜내

현대중공업이 2017년 수주잔량 기준 전 세계 1위 조선사로 지난 한해를 마감했다. 지난해 초 조선사 기준 수주잔량 순위에서 3위로 출발한 현대중공업은 4월 1위로 상승하면서 연말까지 순위를 지켜냈다.최근 영국 해운·조선 조사기관 클락슨이 집계한 12월 수주잔량 순위에 따르면, 조선사 기준으로 현대중공업이 1위를 지킨 가운데, 대우조선해양이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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