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주로 중고선 매입을 통해 선대를 확충해왔던 대만 컨테이너 정기선사인 완하이라인이 신조선 발주를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외신에 따르면 완하이라인은 한국, 일본, 대만조선소들과 28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에 대한 신조 발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척당 선가는 3천만 달러로 총 2억 4천만 달러 규모에 달하며 납기는 2020년이다.완하이라인측은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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