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량 72% 감소… 3위로 밀려
첫 달 63척, 700만dwt 발주

새해 첫 달 한중일 3국의 수주경쟁의 승리는 중국이 차지했다. 한국은 9척 수주하며 전년 대비 2척 증가한 실적을 냈으나 dwt기준 수주량이 하락하면서 3위를 기록했다.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1월 신조발주량은 63척으로 700만dwt(230만cgt)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 31척, 140만dwt(60만cgt)에 두배 가량 증가한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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