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벌크선 시황의 하락에 대한 반발 기운이 확산되고 있다. 자원메이저들의 철광석 선적활동이 활발해진데다가 남미에서 선적되는 곡물도 본격적인 출하 시즌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중화권의 구정연휴가 끝난 것까지 맞물려 용선마켓이 다시 활발해 지고 있는 것이다.선사의 부정기선 담당자들은 연초의 드라이벌크시황이 차갑게 식었던 것에 대해 “예상이상으로 내려가지는 않...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