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엔 컨테이너 터미널도 가동할 계획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 대수심항인 쿠알라 탄중(Kuala Tanjung)항의 개발이 진척되고 있다. 4월에 1단계공사가 끝나서 개장하게 될 예정이다. 우선 재래화물을 취급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여름철부터는 액체화물 취급 터미널을 개장하고, 10월부터는 컨테이너 터미널(CT)도 가동할 예정이다. ‘해양국가구상’의 기치를 내걸고 있는 인도네시아정부는 말라카해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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