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개 터미널 운영사가 운영하고 있는 광양항 컨테이너 터미널이 부산 북항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운영사로 통합하거나 운영사간 협력을 높이기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여수광양항만공사(YGPA) 방희석 사장은 3월 16일 취임 1주년을 맞아 해운전문지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컨테이너 터미널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운영사간 협력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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