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업계가 3월 전 세계 발주량 가운데 72%의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며, 1분기 수주실적 1위를 견인했다.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은 263만cgt(52척, 676만dwt)를 수주하며, 196만cgt(78척, 770만dwt)의 중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척수와 dwt기준으로는 중국이 앞서지만, cgt기준으로...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