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해운‧조선‧물류인 모임이 올해 첫 번째 모임을 오는 4월 19일 개최된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해상보험팀은 4월 19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제6회 청년 해운‧조선‧물류인 모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륙아주 성우린 변호사(32·변호사시험 4회)가 대표를 맞고 있는 청년 해운‧조선‧물류인 모임은 2016년 7월 창립한 이래 동종 업계 20~30대 청년 및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모임의 회원수만 서울에 150여명, 부산에 50여명으로 200여명에 달하며 선주, 화주, 포워더, 조선회사, 선박브로커, 보험회사, 선박금융회사 등 약 100여개 회사의 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모임은 올해 첫 번째 모임으로 이마린㈜의 홍석민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해양인의 꿈과 도전, 그리고’라는 주제로 해운업계 선배로서 회원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홍성민 대표는 2010년 초 이마린을 설립해 현재 가압식 LPG선 4척을 보유하고 주로 동남아항로에서 LPG 해상운송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6회 청년 해운‧조선‧물류인 모임 일정>
-일시 : 2018년 4월 19일(목) 오후 7시
-장소 :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회의실(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17 동훈타워 12층)
-참가신청 및 문의 : 성우린 변호사(전화 02-3016-5393, wrsung@dra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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