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전달 6위로 올라선데 이어 이탈리아 핀칸티에리를 제치고 4개월만에 5위로 올라섰다.영국 해운·조선 분석기관 클락슨이 집계한 3월 수주잔량 순위에 따르면, 조선사 기준으로 현대중공업이 전달과 같이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대우조선해양도 2위를 차지했다. 삼성중공업은 전달에 이어 3월에도 수주잔량이 증가하면서 5위로 상승했다. STX조선해양은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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