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재활용업계 인력 감축 우려 제기

▲ 중국 Zhongxin 해체조선소 전경중국 정부가 폐선박을 수입금지목록에 추가하고 올해 연말부터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히면서 향후 선박 해체업계 미래가 밝지 않을 전망이다.중국 생태환경부, 상무부, 발전개혁위원회, 해관본부연합은 수입폐물관리목록을 조정하고 4월 1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폐선박, 폐차 압축물, 폐비닐 등 16종은 올해 말부터, 그 외 ...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