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가 한국능률협회(KMAC)이 주관하는 ‘2018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10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왼쪽부터 한수희 KMAC 부사장,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이사)
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코리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8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0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DHL코리아는 국제특송 부문에서 동종 업계 유일하게 전체평점 90점 이상을 받으며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다. 특히 ‘자신감 있는 응대’,  ‘적극적인 안내’, ‘고객이 알아들을 수 있게 쉽게 설명’, ‘문의 내용 신속 파악’ 등 상담직원들의 업무 전문성과 관련된 평가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 상담사 연결 횟수와 시간을 평가하는 ‘수신여건’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받으며 콜센터 시스템 운영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DHL코리아는 전 직원에게 국제특송전문가(Certified International Specialist) 교육 과정을 실시하여 모든 직원들이 국제특송 업무에 대한 전문 지식을 겸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객센터 상담직원들 또한 국제특송전문가 교육 과정은 물론 특송산업에 대한 정기적인 업무 지식 교육을 통해 고객에게 높은 전문성을 갖추어 상담에 임하고 있다.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노력한 결과 DHL코리아가 10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란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지수로 나타내는 인증 제도다. 올해 콜센터 부문 조사는 40개 산업의 250개 기업 및 기관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KSQI 지수 90점 이상을 받아야 우수 콜센터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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