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가 3조원 넘어, 자담 10% 마련해야

현대상선이 4일 메가 컨테이너선 20척을 건조할 조선사로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3개 조선소를 결정해 통보하고 본격적인 건조협상에 들어갔다.현대상선은 최근 신조선가가 상승하고 있어 조선소와 가능한 빨리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선박 상세 제원과 신조선가를 최종 확정해 정식으로 선박건조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현대상선이 메가 컨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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