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나가사키조선소가 여객선 사업을 재개한다.3일 외신에 따르면, 미쓰비시중공업은 올해 안으로 대형 여객선을 수주할 목표로, 유럽 등 여러 선주들과 여객선 건조계약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다.미쓰비시중공업 나가사키조선소는 Shin Nihonkai Ferry로부터 수주한 여객선 ‘Suzuran’호와 ‘Suisen’을 2012년 인도한 후 대형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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