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4일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민트데이’로 지정하고, 에어서울 팬들을 대상으로 예측 불가능한 깜짝 행운을 선물하는 정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트데이’는 에어서울이 전개하는 새로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매달 첫째 주 수요일마다 에어서울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깜짝 혜택이 제공된다.

‘민트데이’의 첫 번째 이벤트는 추첨을 통한 일본 노선 게릴라 항공권 증정 이벤트로, 7월 4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10시간 동안 1시간에 1명씩 총 10장의 공짜 항공권을 추첨한다.

응모방법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민트데이’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응모하기’ 버튼만 누르면 된다. 시간대 별로 추첨하는 노선이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노선의 시간대를 확인한 후 응모하면 되며, ​당첨 확인은 7월 10일,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민트데이는 공짜 항공권 추첨뿐만 아니라, 매달 특별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로 고객들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지정한 ‘행운데이’다”라며 “여행과 엔터테인먼트의 연장선에서 매달 민트데이에는 어떤 깜짝 놀랄만한 즐거운 일이 일어날지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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