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상호보험(KOREA P&I CLUB)이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KOREA P&I CLUB은 P&I 보상 업무와 Underwriting 업무를 담당할 신입 및 경력직원을 7월 20일까지 채용한다고 밝혔다.

해상 클레임 경력자, 영어 활용능력 우수자,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하며 서류심사와 인적성검사 및 영어시험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합격자는 7월 25일, 정성검사 및 영어시험은 28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Korea P&I Club은 조합법에 따라 2000년도에 선주협회를 비롯한 국내 해운회사의 출자 및 정부 출연으로 설립돼 지난 18년간 제3자손해배상책임보험업을 영위하며 한국해운과 함께 해온 국내 유일의 비영리 P&I Club이다.

Korea P&I Club은 AM Best사로부터 6년연속 A-(Excellent)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국제적 우량보험사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해외클럽과 공동보험인수 계약을 통해 클레임/계약 서비스의 향상은 물론 Global P&I Club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문의 : Korea P&I Club 경영지원팀(E-mail : kjcho@kpiclub.or.kr, Tel : 02-3701-6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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