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진해운 파산으로 12년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국적상선대가 2017년에도 여전히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해양수산부와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가 최근 발간한 한국선원통계연보 2018년판에 따르면 2017년말 현재 국적상선대는 3388척, 3850만 1천gt로 전년대비 1.8%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국적상선대중 외항상선은...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