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쉬핑, 건조계약 취소로 조선소 악재 잇따라

크로아티아 울자닉(Uljanik)조선소 사장이 임금 체불로 파업이 장기화되자 결국 사장직을 사임했다.외신을 종합해보면, 울자닉조선 지아니 로산다(Gianni Rossanda) 사장은 28일(현지시간) 성명서를 통해 사임소식을 알렸다. 울자닉조선 노조의 장기파업이 지속되자 울자닉조선뿐만 아니라 자회사의 사장직에서도 물러났다.지난 8월 22일(현지시간)부터 울...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