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길 교수 "국적선사 신뢰성 회복회야"

한국 원양정기선의 양대 산맥이었던 한진해운은 파산했고 겨우 살아남은 현대상선은 정부가 마련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에 기대어 생명을 연장해나가고 있다. 그러나 세계 해운산업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자금 지원과 메가 컨테이너선 공급만으로는 한국 원양정기선 해운을 재건시키는 것은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왔다.인천항만공사와 고려대학교 해상법연구센터가 9월 6일 공동으로...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