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쓰이E&S조선이 8만7000dwt급 벌크선 3척을 수주했다.12일 외신에 따르면, 미쓰이E&S조선은 신 파나마운하 통과가 가능한 포스트파나막스 벌크선 3척을 수주했다. 선주와 구체적인 계약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선박은 2020년 하반기에 인도될 전망이다.선박은 IMO(국제해사기구) 환경규제인 Tier III 기준에 따라 건조되며, 선사는 황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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