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정기선 부문 통합을 추진중인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이 내년 7월 1일 출범한다.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은 내년 7월 1일 컨테이너 정기선 부문 통합법인을 출범시키기로 합의하고 통합법인 설립을 위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앞으로 3개월여간 양사 컨테이너 정기선 부문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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