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유황유 사용, 향후 신조는 LNG추진선으로"

노르웨이 탱커 선사인 오드펠(Odfjell)이 2020년 황산화물(SOx) 배출 규제에 대응하는 방법 중 ‘스크러버는 가야할 길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놔 주목된다.오드펠의 크리스탄 모치(Kristian Morch) 사장은 최근 노르웨이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환경규제가 점점 강화되는 상황에서 해운업이 지속가능하려면 궁극적으로 연료를 적게 태워 배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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