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과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해양경찰연구센터에서 방제업무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사고현장 긴급 구난 등 초동 응급조치 강화 방안”및 2019년 양 기관의 협업 업무계획 등을 중점 토의했다. 또한, 각 기관의 지방관서에서 추진한 2018년 ‘해양오염 예방 사례’ 경진대회도 함께 개최됐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바다를 선사하기 위해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교류 및 정보공유 등 공고한 협력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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