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무 부회장 “자본 10조원으로 확대 필요”
황호선 사장 “공사채 제한, 현금 출자 필요”

▲ 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오른쪽)이 패널토론을 하고 있다.한국해양진흥공사의 법정 자본금은 5조원이지만 실제 납입자본금은 3조원이 채 안되고 이마져도 대부분이 현금화가 불가능한 4대 항만공사(PA) 지분으로 현물출자된 것이어서 한국해운재건이라는 공사 역할을 원활하게 추진하려면 조속히 법정자본금을 2배인 10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현금출자를 확대해야한다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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