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실적 증가·서차지 도입으로 매출 급증

덴마크의 대형 해운회사 AP 몰러 머스크가 1월 14일 발표한 2018년 3분기(7월-9월) 실적은 순이익이 3억 6000만달러 (약 4080억원)을 올려 흑자로 전환했다. 전년 동기에는 15억 3900 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었다. 에너지 부문의 감손 손실과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이익 증가폭 축소 등 전년동기에는 많은 악재들로 인해 마이너스였지만 이번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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