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핀칸티에리 일감 증가로 격차 축소중

대우조선해양이 전달과 동일한 2위 자리를 지켰으나 3위 핀칸티에리와의 격차가 점차 감소하고 있어 2위 자리가 위태롭다.영국 해운ㆍ조선 조사기관 클락슨이 집계한 10월 수주잔량 순위에 따르면, 조선사 기준으로 현대중공업이 전달보다 수주잔량이 증가하면서 2위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대우조선해양은 전달과 동일한 2위를 기록했으나 이탈리아 핀칸티에리와의 격차가 ...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