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재경 하역사들의 실적이 희비가 엇갈렸다. 연결기준으로 분석했을 때 CJ대한통운과 한진, 동방은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당기순익은 감소한데 반해 세방과 KCTC의 경우 영업익과 당기순익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KCTC의 경우 매출액, 영업익, 당기순익 등 전 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2018년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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