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12일 오전 10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면 일본 요나고 여행이 가능한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인천~요나고 노선의 항공운임이 ‘0원’인 항공권 총 2000석이 오픈된다. 항공운임 0원 특가 구매에 성공하면, 소비자는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편도 총액 4만1600원)만 결제하면 된다.

탑승기간은 12월 13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하여, 12일부터 12월 19일까지 선착순으로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올 초부터 일본 단독 취항 노선의 홍보를 위해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만 지불하면 항공운임이 공짜인 ‘영원특가’를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