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국해운 나갈 방향 재정립하자”

해운시황, 컨테이너선 개선·벌크선 정체 전망 해운선사 통합논의 본격화, 대형화 이뤄내야 2018년 해운업계는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했다. 시황은 조금 개선됐지만 연료유가가 급등하면서 선사들의 경영 여건은 더욱 어려워졌다. 확실한 시황회복세를 보인 벌크선사들은 그나마 숨통이 트였지만 정기선사들은 물동량 증가에도 치열한 경쟁에 따른 운임하락과 연료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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