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광양터미널 대표이사로 김성영 한진해운 前상무가 내정된 것으로 전해진다.관련업계에 따르면 SM그룹은 최근 해운전문경영인 공개 채용을 실시해 SM상선광양터미널 대표이사로 김성영씨를 내정했다.SM상선광양터미널 김성영 사장 내정자는 1957년생으로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진해운에 입사한후 롱비치 지점장, 한국지점장, 구주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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