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제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가 개최됐다.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는 부처별 과학기술 현안과 R&D 정책을 효과적으로 조율하기 위해 지난 2004년 참여정부부터 3년간 운영되었으나 이후 정부교체로 중단됐다가 11년만인 지난해 다시 복원됐다. 이날 회의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등 13개 부처 장관들과 장병규 4차산업혁명...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