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은 14일 공시를 통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 VLCC 4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해당선박은 2021년 2월 말 인도될 예정이다.
계약규모는 4095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11조1018억원의 3.7% 수준이다.
한국해운신문
maritime@mpress.co.kr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은 14일 공시를 통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 VLCC 4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해당선박은 2021년 2월 말 인도될 예정이다.
계약규모는 4095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11조1018억원의 3.7%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