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슨 선가지수 130으로 전월과 동일

2018년 신조선가가 전년 대비 4% 상승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종이 전달에 이어 보합세를 보였다.영국 해운조선 분석기관 클락슨이 집계하는 신조선가 지수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130으로 전달과 동일했다. 그러나 1년 전에 비해서는 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신조선가를 선종별로 살펴보면 벌크선가는 전달과 비교해 상승세...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