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00만톤 감산 전망, 케이프시황 침체 우려

브라질의 자원 수출 거대기업인 발레(VALE)가 계속되는 사고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달 발생한 광산 댐 붕괴사고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발레는 2월 15일 말레이시아에 있는 철광석 중계기지(디스트리뷰션 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발표하여 해운 시황에 또다시 충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이번에 화재가 난 중계기지는 곧바로 폐쇄되어 이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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