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송도에 위치한 중고차 수출 단지 전경. 중고차 수출 시장을 사이에 두고 인천과 군산, 두 지역 항만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 중고차 수출 물동량에 있어 기존의 왕좌의 자리에 올라 있는 인천항에 군산항이라는 예상치 못한 복병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평택항 등 일부 지역으로 인천항의 중고차 수출 물량이 이탈할 것이라는 대한 우려가 제기된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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