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 컨테이너 항만 순위에서 심천항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3위에 등극한 닝보-저우산항이 컨테이너 선석 추가에 나섰다.최근 외신은 최근 닝보-저우산항이 늘어나는 컨테이너 물동량에 맞춰 최대 저우산항 일대를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공사에는 신규 컨테이너 선석이 추가될 예정이며 확장공사가 끝나면 닝보-저우산항의 캐퍼는 기존대비 약 60만t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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