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워더가 집화 대리인인 ‘네임드 어카운트’ 축소

일본 화주들과 정기선사들간의 운임 협상이 무르익는 가운데 포워더들과의 관계에도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현지 신문이 보도했다. 최근 일본 시장에서 선사와 화주 사이의 거래에 포워더가 개입하는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특히 포워더가 특정 화주의 대리인 되어 선사로부터 스페이스를 사들이는 소위 “네임드 어카운트‘가 일반적인 현상이 되고 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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