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계획안 제출도 5월로 미뤄져

▲ 성동조선해양 도크인수합병으로 회생을 기대하고 있는 성동조선해양의 2차 매각작업도 불발됐다. 법원은 4월 중에 3차 공개매각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27일 창원지방법원에 따르면 4월 중에 진행될 성동조선 3차 공개매각은 스토킹 호스 방식(Stalking Horse)으로 실시된다. 법원은 이달 중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지만 3차 공개매각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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