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예상보다 연료 절감 효과 떨어진다?
전기, 높은 초기 투자비 및 유지비 관건

▲ 한국국제터미널(KIT)에서 시범운영 중인 서호전기의 전기 야드트랙터 'e-YT 500호'내년 1월 1일부터 항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기존에 경유를 주로 사용하던 야드트랙터를 LNG 등 친환경 동력원으로 전환하는 작업이 한창이지만 교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LNG가 과연 모든 항만에 적절한 대안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정...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