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절차 개시에 앞서 회생법원에 자율구조조정 지원 프로그램(ARS)를 신청한 동아탱커가 사실상 채권단과의 ARS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아탱커와 주채권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은 8일과 10일 두차례 만나 상호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진다. 동아탱커는 두차례 만남을 통해 수은측에 회사가 회생할 수 있는 자구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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