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주요 컨테이너 터미널(CT) 운영회사들이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중국 최대의 해운그룹, COSCO 산하 COSCO쉬핑포츠(CSP)은 2018년에 전년 대비 17% 증가한 1억 1736만teu의 컨테이너화물을 취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招商局 산하의 招商局港口(CMP)도 6%가 증가한 1억 906만teu의 컨테이너화물을 취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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