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윤희성 “수요요인 면밀한 모니터링 필요”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시황은 수년째 공급이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수요가 주도하는 시장을 전환됐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윤희성 박사(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장)는 최근 발표된 KMI 주간 해운시황포커스에서 케이프 벌크선의 공급은 상수로, 수요를 변수로 보고 수요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윤희성 박사는 케이프사이즈 공급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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