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에 따른 지원, 향후 200억 추가 지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장금상선과 컨테이너 정기선 부문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흥아해운에 운영자금으로 200억원을 지원한다.흥아해운은 4월 30일 이사회를 열어 운영자금으로 활용하기 위해 제19회 무보증 기명식 사모사채권 200억원을 발행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회사채 200억원은 2020년 4월 30일 만기되는 1년물로 이자율은 연 4.26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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