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위주의 강의로 해운업계는 물론 금융·보험·법무법인 등 해운관련업계에까지 명성을 얻고 있는 한국해운중개업협회의 '해운중개업 종사자 실무교육' 2019년 상반기 과정이 6월 24일부터 5일간 개최된다.

한국해운중개업협회(회장 염정호)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여의도에 위치한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해운중개업 종사자 실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형 벌크선사인 화이브오션의 조병호 사장이 강사로 참여해 해운시황에 대해 강의하고 벌크선 영업 전문가인 팬오션 정갑선 전부사장이 벌크시장과 용선영업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가상현실 전문기업인 기가찬㈜ 황산 사장도 새로운 강사로 참여해 ‘VR/AR산업현황과 조선업 및 플랜트산업 적용 사례’에 강의할 예정이다.

<2019년 상반기 해운중개업 종사자 실무교육 개요>

-교육일시 : 2019년 6월 24일(월)~28일(금) 09:30~12:30(3시간)
-교육장소 :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128길17 해운빌딩 10층>
-교과목 및 강사
   6월 24일(월) 해운시황(조병호 화이브오션 사장)
   6월 25일(화) 드라이벌크시장과 용선영업의 이해(정갑선 팬오션 전부사장)
   6월 26일(수) 선박매매중개(권순일 에스티엘글로벌 상무)
   6월 27일(목) 시장의 현안과 과제(윤민현 중앙대학교 전교수)
   6월 28일(금) VR/AR산업현황과 조선업 및 플랜트산업 적용 사례(황산 기가찬 사장)
-교육인원 : 선착순 50명
-수강료 : 1인당 20만원
-문의 : 해운중개업협회 사무국(02-701-6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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