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를 목표로 추진되어 오던 부산항 북항 운영사 통합 문제가 좀처럼 합의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통합의 한 축인 DPCT의 자산가치 재산정 문제를 비롯하여 최근에는 통합에 대한 반대급부로 해수부에서 제공하기로 했던 신항 2-5단계 운영권 문제까지 새롭게 도마 위에 오르면서 올해 안에 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도 미지수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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