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조선소들이 신조선 수주 감소로 고전하고 있다. 일본선박수출조합에 따르면 5월말 현재 신조선 수주잔량은 482척 약 2385만gt로 2000년 이후 19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일본선사들의 발주가 장기간 침체된데다가 해외선들도 발주가 끈허졌기 때문이다. 환경규제에 대한 대응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철강가격마저 상승하여 선가가 상승압박을 받고 있음에...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