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이동호 전국우정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9일로 예정된 총파업 철회를 선언하고 있다.극한으로 대립했던 우정노조와 우정사업본부가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두고 극적 타결에 성공하며 최악의 우편대란은 일단 피했다. 그러나 우정노조가 집배원 인력증원과 함께 주장해온 토요배달 중단의 경우 이번 합의에서 제외되는 등 불씨는 ...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