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인천 동일항으로 간주, 개방 영향 최소화

그동안 한중 양국 정부가 항로 개설을 규제해왔던 한중 컨테이너 항로에 대해 신규항로의 경우 2023년 까지 전면 개방키로 했다.해양수산부와 중국 교통운수부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제26차 한‧중 해운회담을 열고 기존 컨테이너 항로는 소석률을 기준으로 단계적으로 개방하고 신규항로는 2023년까지 전면 개방키로 합의했다.신규항로는 먼저 2020년 1월 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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